마지막 출근일 이후, 정신없는 저녁 약속을 다니다가 계획했던 일정에서 +2일이 되어버렸다 (눈물) 그래도...7차 교육과정 문과생 주제에 미적분을 어느정도 이해는 하게 된 것 같다. 뿌듯. 아래엔 다시 미분적분 책을 보면서 정리한 내용들이다. 수식이 많아서 latex 사용이 어려운 티스토리가 아니라 그냥 아이패드에 끄적거리며 정리해버렸다. 결국 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마음 미분 - 순간의 기울기를 구하는 것 적분 - 해당 기울기에서의 넓이를 구하는 것. 미분을 잘 이해하면 적분은 쉽다.